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맥스 윈도우 (문단 편집) === 티맥스 윈도 개발 때문에 회사가 망할 뻔했다? === 티맥스 윈도 개발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는 것은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티맥스에서 OS를 개발하겠다고 나설 당시는 미들웨어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회사가 잘나가던 시기였고, '티베로'라는 DBMS를 한창 개발 중에 있었다. 미들웨어처럼 DBMS도 역시 성공하여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성급히 판단하고 많은 인력을 채용하여 티맥스 윈도우 개발에 투입하였으나 실제로 DBMS 제품은 상용화가 어려운 단계였다. (티베로는 최근에서야 실질적으로 안정화된 제품이 팔리기 시작한 단계이다.) 대표와 경영진의 판단 착오로 DBMS가 미들웨어처럼 고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차세대 제품 연구에만 투자한 것이 회사가 어려워진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2008년에 세계금융위기가 닥치며 사업이 어려워지고 적자가 나면서 월급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2009년 티맥스 윈도 발표는 어떻게 보면 경영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이미지 쇄신을 하고 투자를 받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결과는... 티맥스 윈도 발표후 회사는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OS를 개발하던 티맥스코어 파트는 삼성 SDS에 인수되었다. 미들웨어 제품 특성상 유지보수 수익이 꾸준히 나는 구조 때문에 티맥스에서는 워크아웃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